가수 주니엘이 소속사로부터 팬들의 선물과 편지를 돌려받지 못했다고 폭로했다.
주니엘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데뷔 10주년 기념 ‘디어’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소속사 요청으로 팬들에게 받은 선물과 편지를 소품으로 제공했으나, 이후 수십 차례 반환 요청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돌려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주니엘은 “2년이 지나가는 오늘까지 난 아직도 단 하나의 것도 돌려받지 못했다.팬분들이 그려준 내 그림, 사진, 편지, 선물들 전부 그간 돌려달라고 수십 차례 요청했지만 회사에 다 정리를 해놨다는 말뿐 담당자가 매번 바뀌어서 처음듣는 얘기라 확인해 본다는 둥 회사가 여러 지역에 있는 바빠서 가지러 갈 수 없다는 능 각종 이유로 돌려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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