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탈쿠팡' 우려를 딛고 올해 3분기 약 10조6900억원이라는 최대 분기 매출을 달성했다.
와우 멤버십 가격 인상에도 활성고객은 전년 동기 대비 11% 늘었으며, 고객 1인당 매출 역시 8%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대만·쿠팡이츠·파페치·쿠팡플레이 등 성장사업 부문의 3분기 매출은 1조3250억원(9억7500만 달러)으로, 전년 대비 무려 356%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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