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계열사들이 이커머스(전자상거래), 면세점, 편의점에 이어 최근 호텔까지 희망퇴직을 단행하며 인력 구조조정을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이커머스, 면세, 편의점, 호텔 등 롯데그룹 주요 사업군이 모두 인력 조정에 나서자 유통업계의 우려감이 커지고 있다.
앞서 지난해에도 롯데홈쇼핑이 사상 처음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았고 롯데마트도 10년차 사원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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