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화예술진흥원이 서울예술단과 공동 기획한 창작 가무극 '천 개의 파랑'이 12월 7·8일 이틀간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제주도민과 만난다.
이번 제주 무대는 국립예술단체인 서울예술단과 지역 공연장의 협업을 기반으로 제주도립무용단원이 함께 출연해 의미를 더한다.
휴머노이드 기수 '콜리' 역은 서울예술단 단원 윤태호와 펜타곤 메인 보컬 진호가, 불안한 가정환경 속에서 로봇 연구원 도전에 실패하고 방황하는 열일곱 소녀 '연재' 역은 서울예술단 단원 서연정과 오마이걸 리더 효정이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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