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훼손 혐의’ 박수홍 형수, 선고 12월로 미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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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훼손 혐의’ 박수홍 형수, 선고 12월로 미뤄져

방송인 박수홍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기소된 박수홍 형수의 선고가 12월로 연기됐다.

그러다 지난달 23일 예정된 선고 기일은 검찰에 대한 석명준비명령과 함께 변론재개가 결정되면서 연기됐고, 이에 따라 11월 6일 공판이 열렸다.

이 씨에 대한 최종선고는 오는 12월 11일 오전 10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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