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6일 외국인주민지원협의회를 열고 '2025년 경상남도 외국인정책 시행계획'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확정된 시행계획은 법무부 제4차 외국인정책 기본계획(2023년∼2027년)에 따라 도민과 외국인 주민이 서로 이해하고 상생하는 사회환경 조성을 목표로 71개 과제에 270억원을 투입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도내 외국인 주민은 지난해보다 2만2천명 늘어난 15만600여명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