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일본 후지에다시’ 방문… 상호 발전을 위한 교류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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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일본 후지에다시’ 방문… 상호 발전을 위한 교류 방안 모색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국제 교류 도시인 ‘일본 후지에다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양 도시의 국제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김정민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방문단은 ‘후지에다시 시제(市制) 시행 제70주년 기념행사 및 국제우호협회 창립 40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는 시가 지난 9월 경기동북부 혁신형 공공의료원 입지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후지에다 시립 종합병원의 경영 방식과 주력 사업을 시찰하기 위한 것으로 병원 관계자와 심도 있는 질문과 답변으로 어느 때보다 열띤 시간을 갖는 것은 물론 양 도시 간 의료 분야 협력을 위한 가능성을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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