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협약 실효의 당위성을 두고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강원지부와 갈등을 빚고 있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청사 방호에 용역업체를 투입했다.
도 교육청은 도청과 달리 청사 방호를 고유 업무로 맡는 청원경찰은 물론 일부 시도교육청에 배치된 청사 방호직 공무원도 없는 상황이다.
도 교육청이 청사 방호에 용역을 투입한 것은 민병희 전 교육감 임기 말인 재작년 1∼7월 이후 2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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