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퀴노르는 작년 프랑스 파리에서 투자신고를 마친 것을 시작으로 이날 한국에 대한 투자신고를 마무리했다.
에퀴노르 측은 “이번 투자신고는 한국 내 해상풍력 프로젝트 개발을 통해 향후 3년간 8GW(기가와트) 규모의 해상풍력을 개발하고자 하는 한국 정부의 목표 달성에 기여하려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설명했다.
에퀴노르는 현재 세계 최초, 세계 최대 규모의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단지를 건설해 운영하고 있는 등 전세계 부유식 해상풍력 전체 발전용량의 약 50%를 운영하는 글로벌 해상풍력 선도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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