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경합주인 노스캐롤라이나주에 이어 조지아주에서도 승리를 확정하면서 당선에 한 걸음 더 다가갔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이번 선거 최대 경합주인 펜실베이니아주에서 승리할 경우 사실상 당선을 확정지을 수 있는데, 개표가 90% 진행된 현재 50.7%를 득표해 해리스 후보에 2.5% 차로 앞서있는 상태다.
개표가 95% 진행된 상황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50.3%, 해리스 부통령이 48.8%를 득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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