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명소 LX 사장 "5년 내 경영정상화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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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소 LX 사장 "5년 내 경영정상화 목표"

“건설경기 침체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지적측량 수요 감소는 계속될 것이다.5년 내 경영 정상화를 목표로 강도 높은 경영 혁신과 자구 노력을 추진하겠다.” 어명소 LX사장이 6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LX공사는 지적측량과 공간정보사업, 지적재조사 사업을 수행하는 정부기관으로 부동산 경기 침체로 인해 지난해 영업손실 716억을 기록해 처음으로 적자로 돌아선 이후 올해도 영업손실 850억원이 예상되는 등 경영 위기가 지속되고 있다.

그는 “디지털트윈, 해외사업 등을 적극 발굴해 현재 90% 수준인 지적측량 매출 의존도를 30%까지로 줄이고 다변화된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겠다”라며 “이미 1억 달러 규모 사우디 수출을 이뤘다.디지털트윈을 활용한 홍수 예측, 도시계획 등 도시문제 해결 솔루션을 개발하고 사우디 정부의 스마트시티 구축 사업 참여를 추진할 계획으로 이번 주 사우디 출장을 떠나 현지 관계자들과 토지관리, 등기시스템 수출 등 후속 사업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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