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연구팀이 폐섬유를 활용해 친환경적이면서 높은 성능을 지닌 콘크리트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전남대 Nguyễn Hoàng Huy 박사후연구원이 제 1저자인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한국연구재단 기초연구실 및 중견연구자지원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됐으며, 건설재료분야 학술지인 ‘Cement and Concrete Composites (영향력지수 10.8, JCR 상위 1.6%)’ 11월호에 게재될 예정이다.
연구팀은 “건설 산업에서 폐기물 재활용을 통한 지속가능한 발전을 가능하게 하고, 고성능 콘크리트의 활용 범위를 넓힐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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