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는 도로 사이클 대회 '투르 드 경남 2024'가 오는 7일부터 통영·거제·남해를 거쳐 마지막 날인 10일에는 창원에서 개최된다고 6일 밝혔다.
창원구간 대회는 남해안을 따라 경주하는 앞선 대회와 달리 도청광장에서 창원광장을 무대로 시내 구간을 여러 바퀴 회전(13회)해 총 39㎞를 달리는 '크리테리움' 경기로 펼쳐진다.
올해 대회는 도가 유치해 내년 6월 개최하는 국제 도로 사이클대회 '투르 드 경남 2025' 준비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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