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은 세종시 누리동(6-1 생활권)에 건설 중인 열병합발전소 '신세종 복합발전소'가 3년여 공사를 마무리하고 내달 준공된다고 6일 밝혔다.
신세종복합발전소는 세종지역에 전기와 열 공급을 위해 남부발전이 건설 중인 597㎿(메가와트)급 집단에너지설비이다.
열병합발전소는 폐열을 모아 난방열로 활용하기 때문에 전기만 생산하는 단일 설비에 비해 에너지 효율이 뛰어나며, LNG를 발전원으로 사용해 석탄 화력에 비해 이산화탄소 배출을 44%까지 감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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