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이 ADC 분야 신약 개발 성과를 첫 공개하며 치료 영역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월드 ADC’에 참가해 개발 중인 항체-약물접합체(ADC) 신약 파이프라인의 개발 성과를 처음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5일 개발 중인 2종의 ADC 신약 파이프라인 ‘CT-P70’과 ‘CT-P71’의 비임상 연구 결과를 발표해 많은 참가자들로부터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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