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구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차량털이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10일간의 추적 끝에 10대 고등학생 3명을 검거했다.
이들은 지난달 25일 오전 4시께 해운대구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잠겨있지 않은 차량의 문을 열고 귀금속 3점과 현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을 접수한 경찰은 피해 차량에서 채취한 지문 감정 등을 실시해 10일간 추적한 끝에 이들을 경남 김해 거주지에서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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