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압둘라 빈 반다르 알 사우드 사우디아라비아 국가방위부 장관과 만나 사우디와 중동 지역의 안보와 경제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화는 6일 김 부회장과 압둘라 장관이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만나 사우디의 국가발전전략인 '비전 2030'의 방위산업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김 부회장은 "한화와 사우디 국가방위부의 협력은 한국과 사우디의 경제 및 안보 협력을 강화할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사우디 국가 전략과 중동의 평화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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