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시 문화유산 야행./익산시 제공 전북 익산시가 '500만 관광도시' 실현을 위한 지역 특색을 담은 여행 상품 개발을 통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서부내륙권 관광진흥사업'을 추진한다.
6일 익산시에 따르면 서부내륙권 관광진흥사업은 서부내륙권 지자체의 뛰어난 관광 잠재력을 체계적으로 개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크게 근대문화유산 배움코스, 비단가람온길 레저코스, 성지혜윰길 3개 사업으로 분류된다.
익산시 관계자는 "서부내륙권 관광진흥사업을 통해 근대역사문화와 친환경 관광이 공존하는 익산의 매력을 알리겠다"며 "500만 관광도시를 넘어 1000만 관광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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