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고창문화원이 지난 1일 고창 문화의 전당에서 '제8회 고창 모양 청소년 오케스트라 정기 연주회'를 진행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문화원이 지난 1일 고창 문화의 전당에서 '제8회 고창 모양 청소년 오케스트라 정기 연주회'를 열었다.
학생들은 오케스트라 단원 활동을 하면서 해마다 재능기부 연주회, 교류 연주회, 정기연주회 등을 통해 음악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오케스트라 단원 활동을 통해 쏟아부은 열정과 노력의 시간은 고창의 문화예술을 밝게 할 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미래도 밝게 하는 자양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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