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군 영암문화재단이 운영한 특별열차 탑승객들./영암군 제공 전남 영암군 (재)영암문화관광재단이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서해금빛열차를 활용해 강진·해남·영암을 순회하는 '강해영 프로젝트 관광열차'의 운영을 208명의 승객과 함께 성공적으로 마쳤다.
영암문화관광재단은 이 프로젝트의 하나로, 가족·친구·연인 등 다양한 세대의 수도권 관광객이 강해영 지역을 더 쉽고 편리하게 방문해, 가을 남도의 숨은 매력과 가치를 발견할 수 있도록 열차를 결합한 관광상품을 기획·운영했다.
수도권에서 열차를 타고 함평역에 도착한 관광객들은, 버스를 타고 영암-강진, 영암-해남, 강진-해남 코스로 나눠 여행을 즐겼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