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우리 기 받지 않았을까요?” 우승 기운 주고 통합 2연패 겨누는 현대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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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우리 기 받지 않았을까요?” 우승 기운 주고 통합 2연패 겨누는 현대건설

비시즌 전력 보강으로 남다른 기세를 보여준 페퍼저축은행이 지난 시즌 통합우승팀 현대건설에 도전하는 경기였다.

강 감독 역시 “우리가 (지난 시즌) 13년 만에 통합우승을 이뤘다”며 “기운을 전달하려고 응원 왔다”고 말했다.

● ‘ V12 ’ 기운으로 ‘ V4 ’ 현대건설은 4번째 챔프전 우승을 겨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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