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돋보기] '전동 킥보드 금지' 75% 찬성…'킥라니' 사라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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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돋보기] '전동 킥보드 금지' 75% 찬성…'킥라니' 사라질까?

◇ 서울시민 10명 중 7명 이상이 '전동 킥보드 운행 금지' 찬성 지난 5일 윤영희 서울시의원(국민의힘)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개인형 이동장치(PM) 대시민 인식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75.6%가 ‘민간 대여 전동 킥보드 운행 금지’에 찬성한다고 응답했다.

응답자 1000명 중 363명은 전동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를 타본 적이 있다고 응답했고 이 가운데 95%가 ‘위험하다고 느꼈다’고 답했다.

◇ 전동 킥보드, 사라질까? 도로교통법 개정안을 통한 개인형 이동장치 규제에도 불구하고 전동 킥보드 안전과 불편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자 이를 금지해야 한다는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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