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금품수수 등 각종 비위 의혹을 받는 김진하 양양군수를 6일 소환 조사 중이다.
또 김진하 사퇴 촉구 범군민 투쟁위원회는 김 군수에 대한 주민소환 청구 서명 운동이 진행 중으로, 이날까지 2천700여명이 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달 29일에는 양양 시내에서 '사퇴 촉구 범국민 궐기대회'도 열리며 지역사회에서 비판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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