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발롱도르 3위에 빛나는 주드 벨링엄(21·레알 마드리드)의 침묵이 이어진다.
최근에는 경기장 내 활약 대신 불만을 드러내는 듯한 행동이 더욱 주목받았다.
벨링엄은 6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AC밀란(이탈리아)과의 2024~2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4차전에 선발 출전했으나, 팀이 1-3으로 뒤진 후반 29분 호드리구와 교체돼 조기에 임무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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