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48) 두산 베어스 감독은 와일드카드 결정 2차전이 끝나고 마무리 캠프를 시작하기까지 약 한 달 동안 불면의 밤을 보냈다.
그리고 이달 1일부터 젊은 선수들과 마무리 캠프를 하면서 희망이 생겼다.
기존 선수들도 자신과 팀을 위해 시즌을 잘 준비하면 우리는 분명히 더 강한 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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