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트럼프는 230명의 선거인단을, 해리스는 187명을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대선의 향방을 가를 경합주 7곳 중 하나인 노스캐롤라이나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해리스 부통령을 꺾고 승리하면서 선거 판세가 더욱 트럼프 쪽으로 기울고 있다.
경합주 중 가장 먼저 승부가 갈린 노스캐롤라이나에서의 트럼프 승리는 이번 대선의 판세를 가늠하는 중요한 바로미터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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