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은 5일 오전 강원 춘천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제2회 지방자치·균형발전의 날 기념식' 기념사를 통해 "지역 균형 발전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지역에서 좋은 일자리가 충분히 창출되도록 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강원특별자치도와 광주광역시, 울산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북도, 충청남도 등 6개 지자체가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됐으며, 이들 시도 투자 기업들이 총 33조8000억원 규모로 투자하는 내용의 협약을 맺었다.
윤 대통령은 "총 33조8000억원에 달하는 기업들의 대규모 투자가 본격화되면 지역에 좋은 일자리가 많이 생기고, 지역 경제가 살아나면서 주민들도 혜택을 체감하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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