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삼성서울병원과 공동으로 지난 5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암극복 토크콘서트 ‘다시, 일’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실제 많은 암환자들이 치료가 다 끝나더라도 일상생활과 직업으로 복귀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조주희 삼성서울병원 교수 연구팀이 지난 2021년 진단 시 직업이 있었던 암생존자 65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한번이라도 쉬거나 일을 그만둔 사람은 약 85%(100명중 85명)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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