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립안중도서관은 지난 2일 고려인을 위한 특강 ‘고려인 역사와 한국문화 이해’를 포승작은도서관에서 운영했다.
안중도서관은 늘어가는 다문화 이주민을 위해 올해부터 구술 아카이브, 4개 국어 다문화 안내문 제작, 5개국 다국어 그림책 번역 등 다양한 서비스를 확대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특강은 사업의 하나로 평택고려인협회, 평택외국인복지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이루어졌다.
고려인의 160년 역사와 현대 한국문화를 개괄하는 이번 강의는 안산에서 지속적으로 다문화 활동에 참여하고 계시는 신대광 선생님(신길중학교 교사)과 통역으로 시네토야님(‘ICHNNOROV SHINETUYA)이 함께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와이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