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의 이른바 7대 경합주 중 한 곳인 노스캐롤라이나에서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승리했다고 5일(현지시간) AP통신이 전했다.
7대 경합주 가운데 조지아는 현재 95% 이상의 개표가 진행된 상황에서 트럼프 51%, 해리스 48%의 득표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우위를 보이고 있다.
펜실베이니아는 개표가 81% 진행된 가운데 트럼프 전 대통령은 51%, 해리스 부통령은 48%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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