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미 대선에서 경합주 중 하나인 노스캐롤라이나를 쟁취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4일(현지시간) 핵심 경합주 펜실베이니아 피츠버그에서 선거 유세 중인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사진=AFP) 이날 오후 11시38분께 노스캐롤라이나 90.2% 개표 기준 트럼프 전 대통령이 50.8%, 민주당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48.0%를 득표해 트럼프 전 대통령이 승리를 확실시 했다.
위스콘신(선거인단 10명) 개표 68.6% 기준 트럼프 전 대통령이 3.2%포인트, 펜실베이니아(선거인단 19명) 81.2% 개표 기준 트럼프 전 대통령이 3.7%포인트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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