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자신의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가족 및 고액 후원금 기부자 등과 함께 대선 개표 추이를 지켜보고 있다고 CNN·PBS 방송이 보도했다.
이날 오전 자택 소재지인 플로리다에서 부인인 멜라니아 여사와 함께 투표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마러라고에서 측근과 대화를 나누며 개표 방송을 시청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개표 추이를 보다가 수천명의 지지자들이 기다리는 인근 컨벤션센터에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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