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거래 플랫폼 중고나라가 2024년 3분기 가장 많이 제재된 거래제한상품 상위 5개를 5일 공개했다.
모니터링을 통해 가장 많이 제재된 거래제한상품 1위는 ‘개인 정보 거래’로, 이는 전년 3분기보다 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고나라는 사용자가 앱에 상품을 등록하기 전에 키워드를 기반으로 거래제한상품 여부를 자동으로 파악하고, 이에 해당할 경우 상품이 등록되지 않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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