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소나무당 대표의 1심 재판 절차가 6일 마무리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는 6일 오후 정당법·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송 대표의 결심공판을 진행한다.
송 대표는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로 당선되기 위해 2021년 3∼4월 총 6650만 원이 든 돈봉투를 민주당 국회의원, 지역본부장에게 살포하는 과정에 개입한 혐의로 지난 1월 4일 재판에 남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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