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대선 경합주 조지아, 개표 70% 넘긴 가운데 트럼프 앞서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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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선 경합주 조지아, 개표 70% 넘긴 가운데 트럼프 앞서고 있어

미국 대선 투표가 마무리된 가운데 주요 경합주 중 한곳인 조지아주에서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앞서고 있다.

이번 대선의 당락을 좌우할 최대 경합주인 펜실베이니아주는 개표가 28% 진행된 가운데 해리스가 앞서나가고 있다.

주요 경합주 중 한 곳인 노스캐롤라이나주는 개표 이후 엎치락 뒤치락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개표가 59% 진행된 현재 트럼프가 51.2%를 득표해 47.6%를 얻은 해리스에 근소하게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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