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 세상과 디지털 세상을 연결하는 주소정보'를 주제로 열리는 행사에서는 주소정보 정책 및 기술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주소체계에 대한 국민 이해 제고와 데이터 연결을 통한 주소 기반 신산업 창출 등을 모색한다.
세계에서 한국형 주소 체계를 처음 도입한 몽골의 잔치브로드지 갈 토지행정청 국장은 콘퍼런스에서 '몽골의 주소체계 현대화 추진전략'을 발표한다.
김민재 행안부 차관보는 "이번 콘퍼런스는 주소정책의 성과와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주소기반 산업 서비스를 더욱 확대하고, K-주소 해외 진출이 더욱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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