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부터 정은지, 브라이언까지 의외의 연예계 소수 인맥을 고백한 스타들이 관심을 얻고 있다.
장도연은 진에게 "저희 프로그램에 박명수 선배님이 나오셨었는데, 진 씨와의 친분을 엄청 자랑하고 가셨었다.직접 만든 서른 병밖에 안 나오는 막걸리도 주셨다는데 맞냐"고 물었다.
앞서 진은 2022년 웹예능 '차쥐뿔(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에 출연해서도 "제가 사회성이 결여돼있다.스무살 때부터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고 그 때부터 친구가 없다.제 휴대폰 전화번호 목록을 보면 연예인 친구가 10명이 안 된다.대부분 저희가 부담스럽다고, 친구로도 잘 안 놀아준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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