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I는 지난해 12월부터 수출에 비해 부진한 내수가 전반적인 경기 회복에 부담이 되고 있다는 진단을 12개월째 유지하게 됐다.
KDI가 꼽은 내수 회복 지연의 주원인은 건설투자 부진이다.
소비 부문에서는 완만한 증가세를 보이는 서비스소비와 달리, 부진한 상품소비가 우려 요인으로 지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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