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태국 거점 마약 공급총책, 국내외 기관 긴밀한 공조로 태국에서 검거 후 강제 송환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경찰청, 태국 거점 마약 공급총책, 국내외 기관 긴밀한 공조로 태국에서 검거 후 강제 송환

경찰청은 지난 7월 태국에서 텔레그램 마약판매 채널과 연계하여 국내로 마약류를 밀반입한 혐의로 검거된 태국 거점 마약 공급총책인 한국인 피의자에 대하여 11월 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강제 송환했다.

경찰청은 2023년 12월 수사 관서의 공조 요청을 받아 인터폴 적색수배서 발부 및 ‘핵심’ 등급 국외도피사범으로 지정하여 집중적으로 추적해 왔으며, 국정원에서 제공한 첩보를 바탕으로 태국 마약통제청ㆍ이민국 등과 합동 추적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기관과 긴밀한 공조ㆍ협력 끝에 2024년 7월 28일 태국 현지에서 피의자를 검거했다.

특히, 동남아 거점 마약사범 검거 및 마약류 차단 등을 위해 한국에서 지원한 인터폴 공조 작전 ‘MAYAG(아시아 등 7개국 등 참여)’에 해당 사건을 포함하여, 방콕에서 개최한 작전 회의 시 태국 측에게 피의자에 대한 추적 단서를 제공하고, 적극적인 검거를 요청한 것도 신속한 피의자 검거에 주요한 역할을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와이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