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은 25일 국립박물관단지 건립 과정에서 국민과의 소통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운영 중인 ‘제4기 국립박물관단지 청년문화기획단’이 국립디자인박물관 및 디지털문화유산센터의 설계 과정에 참여하여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들은 4월 발대식과 국립박물관단지 통합운영센터 방문을 시작으로, 7월에는 국립도시건축박물관 현장 견학을 통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가진 바 있다.
이번 활동은 올해 세 번째로, 국립디자인박물관 및 디지털문화유산센터 설계과정에서 건축, 조경, 신재생에너지 반영사항에 대한 설명을 관계자로부터 듣고, 엠지세대의 다양한 아이디어 제시로 국민의 기대에 부합하는 박물관단지로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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