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는 외국인 주민의 생활 속 불편과 고충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해결하기 위해 오늘 경기도 안산시외국인주민상담지원센터에서 ‘맞춤형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
경기도 안산시는 외국인 주민 수가 10만 8,033명으로, 외국인 주민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지역인 동시에 10만 명을 넘어선 유일한 지역이다.
국민권익위 양종삼 고충처리국장은 “이번 맞춤형 달리는 국민신문고에 많은 외국인 주민분들이 방문하셔서 생활 속 불편과 고충을 상담받으시기를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국민권익위는 외국인 주민이 각 지역에서 어려움 없이 정착할 수 있도록 고충 해결과 관련 제도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와이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