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가 결국 어깨 수술을 했다.
다저스 구단에 따르면 오타니는 왼쪽 어깨 부분 탈구 진단을 받았다.
공을 던지는 오른 어깨를 다친 것은 아니지만, 이번 수술로 투타 겸업 복귀에 전혀 영향을 끼치지 않을 지는 재활 상태 등을 좀 더 지켜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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