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가 패션의 자원순환을 위해 MLB, 디스커버리 주요 매장에 의류 수거함을 설치한다고 6일 밝혔다.
▲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타임스퀘어 영등포점에 설치된 의류 수거함./사진=F&F F&F는 2022년부터 의류재고를 리사이클한 친환경 섬유 패널로 책상, 책장, 수납함 등의 가구를 만들어 아동복지 및 생활 시설에 기부해 오고 있다.
F&F 관계자는 “의류 수거함에 입지 않는 당사의 옷을 넣는 것만으로도 소비자들은 자연스럽게 자원순환 활동에 동참할 수 있게 된다”며 “판매한 상품의 마지막 순간까지 책임을 다하는 패션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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