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이‘공공형 계절근로’사업 종료에 따라 7개월간의 농업 현장 근무를 마치고 공공형 계절근로자 30명이 지난 5일 본국으로 출국했다.
군은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을 통해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간 1,504 농가에 4,672명의 영농인력이 투입됐다.
심 민 군수는“공공형 계절근로를 통해 농가의 일손을 덜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앞으로도 농가의 안정적인 인력지원을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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