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군 합동 유류누출 방재 훈련(제공=공군 3훈비) 공군 제3훈련비행단(3훈비)은 지난 5일 사천시청과 함께 부대 인근 하천 하류에서 '민·관·군 합동 유류누출 방재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유류누출로 인한 수질오염 발생 시 초동조치를 익히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사천소방서는 소방차를 이용해 화재를 진압했으며, 3훈비 유류 사고 대응반과 KAI 요원들은 오일펜스를 설치해 유류 확산을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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