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지역먹거리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제공=고성군) 경남 고성군은 지속 가능한 먹거리 보장을 위해 '고성군 먹거리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자 10개월간 연구용역을 거쳐 4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연구는 고성군 내에서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 조달, 소비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군민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고성군농업기술센터 강석주 소장은 "지속 가능한 먹거리 기반을 구축해 군민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우선 공급하고, 향후 광역단위까지 공급을 확대하는 것이 목표"라며 "관련 부서와 협력하여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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