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앤리조트가 조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인력 재배치와 희망퇴직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롯데호텔앤리조트에 따르면, 희망퇴직 신청기간은 이달 6일부터 22일까지다.
롯데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급변하는 호텔 시장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인력 구조를 혁신하고,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는 직원들의 요구를 반영해 희망퇴직을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그러면서 "희망퇴직을 지원하는 직원에게는 합당한 보상과 최선의 지원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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