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동사과축제(제공=함양군) 경남 함양군은 지난 2일 수동면 도북마을에서 열린 제9회 수동사과축제가 지역 주민의 열정 속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지리산 자락의 큰 일교차를 자랑하는 수동면 122 농가가 참여해 수동 사과의 우수성을 알리며, 사과와 농특산물 판매를 통해 총 5000여 만 원 매출을 올렸다.
또한, 수동 비건베이커리카페가 사과빵과 사과 소르베를, 수동할머니가 사과 막걸리와 사과 깍두기를 선보여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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