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양평군과 문화관광해설사 교류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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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양평군과 문화관광해설사 교류행사

거창군 양평군 문화관광해설사 교류행사(제공=거창군) 경남 거창군은 지난 4일 거창군 문화관광해설사와 관계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양평군 세미원에서 열린 문화관광해설사 친선 교류 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임양희 문화관광과장은 "거창군과 양평군은 지리적으로는 멀지만 비슷한 점이 많다"며 "해설사 간 상호 교류로 유익한 정보를 교환하고 해설 역량을 강화하여 관광객들에게 감동을 주는 서비스를 제공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은 수승대, 박물관, 창포원 등 주요 관광지에서 8명의 문화관광해설사가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사전 예약을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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