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교수 96% 증원 반대...“휴학생 복귀 시 학기당 7600명 가르쳐야”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의대 교수 96% 증원 반대...“휴학생 복귀 시 학기당 7600명 가르쳐야”

앞서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지난 5월 승인한 내년도 대학입시전형 시행계획 기준 의대 모집 정원은 기존 3058명에서 증원 인원 1509명을 더한 4567명이다.

전교의협과 전의비는 “정부의 무모한 의대증원이 강행된다면 내년 휴학생들이 복귀한다 해도 내년 의대 1학년은 7600명이 함께 수업을 들어야 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발생한다”며 “이들은 예과 이후에도 본과 교육뿐 아니라 전공의 수련까지 향후 10여년간 교육과 수련을 제대로 받을 수 없는 상황에 처하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실제로 각 대학은 내년에 의대생들이 모두 복귀할 시 돌아오는 기존 인원인 약 3000명과 증원된 신입생 4500명을 수용할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투데이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